아기가 있는 가정이라면 다양한 육아 용품을 구비하게 되는데 그 중 유모차는 아기와 함께 외출을 할 때 필요한 제품으로 유모차 추천 순위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유모차를 구매하게 됩니다. 다른 육아 용품과 다르게 유모차는 가격이 높은 편이라 여러 번 교체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활용도가 높으면서도 적절한 가격대의 유모차를 구입하고 싶을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유모차 구입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유모차 추천 순위 TOP 6 및 선택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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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러스 프레모빌 가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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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보스 V90 오토 폴딩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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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추천 FAQ

유모차 사용 시기는?

유모차는 제품 유형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아기의 월령이 다릅니다. 크게는 생후 1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A형 유모차와 생후 7개월 이후에 사용할 수 있는 B형 유모차로 나뉘며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신생아기에는 보통 감염 예방 등을 위해 아기를 데리고 외출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유모차는 1개월 검진이 지난 후부터 사용하게 됩니다.


유모차 구매 가이드

(1) 유모차 종류

① A형 유모차

  • A형 유모차는 생후 1개월 무렵의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로 아기를 태울 때 눕힌 상태에서 사용합니다.
  • 체중 제한은 15kg 정도의 모델이 많으며 3세 정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 A형 유모차는 후면과 양대면 유형이 있습니다.
  • 후면 타입은 앞을 향한 상태에서 아이를 태우는 타입입니다.
  • 양대면 유형은 전방과 뒷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타입입니다.
ⓐ 디럭스형 유모차
  • 디럭스형 유모차는 대표적인 A형 유모차로 일찍부터 사용할 수 있고 튼튼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제품에 따라 등받이를 170도 정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고 수납공간도 넓은 편입니다.
  • 반면 무게가 무겁고 크기가 큰 모델이 많아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편입니다.
  • 가격도 비산 편이며 분리가 되지 않는 모델도 있어 휴대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 절충형 유모차
  • 절충형 유모차는 디럭스형 유모차와 B형 유모차인 휴대형 유모차의 중간 정도의 유모차로 생후 6개월에서 만4세 정도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 디럭스형 유모차에 비해 무겁고 크지 않으며 가격적인 부담도 덜하고 휴대가 편리하며 휴대형 유모차보다는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제품에 따라 어중간하거나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확실한 기준을 세워서 선택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B형 유모차 (휴대형 유모차)

  • B형 유모차는 생후 7개월 무렵부터 사용할 수 있는 타입으로 아기를 앉힌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A형 유모차에 비해 가볍고 콤팩트한 모델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 휴대형 유모차는 모델에 따라 비행기에 실을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 안전성이 떨어지고 승차감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유모차 무게

  • 유모차는 기능성과 균형을 생각하면서 너무 무겁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유모차에 아기와 짐의 무게가 더해지면 유모차 무게보다 무거워지게 됩니다.
  • 대중 교통으로 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나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에 사신다면 유모차의 무게는 특히 중요합니다.

(3) 아기가 앉는 방향

  • 유모차에 아기가 앉는 방향은 핸들 또는 시트를 방향 전환하여 보호자와 마주볼 수도 있는 양대면 유형의 제품과 진행 방향을 향하는 후면 유형 유형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 보호자와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를 하면 아기의 정서적인 교감 형성에 도움이 되며 인지 발달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므로 가능하면 양대면 유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4) 크기 및 접이 용이성

  • 대중교통으로 이동하거나 집에 보관할 장소가 마땅치 않은 분들은 크기와 접는 용이성이 중요합니다.
  • 기내에 반입해야 하는 경우는 기내반입 기준에 맞는 크기의 제품을 선택하시면 될 것입니다.
  • 국내 항공사의 기내반입 기준의 경우 가로 X 세로 X 폭등 세 변의 합이 115cm 이하이며 무게는 10kg 이하입니다.

(5) 아기의 편안함 및 주행성

  • 아기가 편안하기 위해서는 주행성이 좋아야 합니다.
  • 바퀴가 360도 회전하는 것은 원하는 방향으로 유모차를 움직일 수 있어 편리합니다.
  • 서스펜션이 내장된 유모차는 충격을 흡수해줌으로서 아기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유모차 본체의 데미지를 줄일 수 있습니다.
  • 바퀴가 큰 경우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시트의 위치가 높은 하이 시트는 땅에서 거리가 멀어지면서 먼지와 지면의 열 등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6) 수납

  • 아기와 외출하는 경우 짐이 많아지는데 유모차 아래 등에 수납공간이 있으면 편리하게 짐을 실을 수 있습니다.
  • 휴대에 중점을 맞춘 유모차의 경우 바구니가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러한 점을 고려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유모차 추천 TOP 6

(1) 베이블퓨어리 트라이크 유모차 T2

초경량 무게와 간편한 접이식 유모차로 이동 및 보관이 편리하며 기내 반입도 가능한 제품입니다. 아이가 불안해 하지 않도록 간편한 탈착식으로 쉽게 양방향 전환이 가능하고 피라미드형 구조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안전 가드가 있어 아이의 이탈을 보호해주고 3점식 안전벨트로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풋 브레이크와 높이 조절이 가능한 보호자 핸들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2) 에어보스 리머X 휴대용 유모차

원터치 퀵폴딩 시스템으로 빠르게 쉽게 접혀 휴대 및 보관이 편리한 휴대용 유모차입니다. 초소형 3단 폴딩 방식으로 기내에도 반입이 가능하며 좁은 공간에도 손쉽게 적재할 수 있습니다. 하이시트로 편리하며 시트 공간 역시 와이드로 넓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등받이와 발판 각도가 조절되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충격흡수 서스펜션 탑재 및 바퀴 베어링이 노면에서의 충격흡수와 부드러운 핸들링을 제공합니다. 원터치 퀵 브레이크와 풀 차양 캐노피, 수납 장바구니, 5점식 안전벨트 등이 포함되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싸이러스 프레모빌 가비오

휴대 및 보관이 쉽도록 제작되어 기내 및 경차에도 수닙이 가능한 유모차입니다. 접었을 경우 셀프 스탠딩과 캐리 기능이 있어 편리하고 폈을 경우 175도 등받이 각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멜란지 원단의 자외선 차단 가능한 풀 차양막이 적용되어 있고 바퀴에는 고급 서스펜션과 볼 베어링 10개가 장착되어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합니다. 하단에 확장 장바구니가 포함되어 외출시 짐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4) 에어보스 V90 오토 폴딩 유모차

기내 반입 가능한 오토폴딩 제품으로 접었을 경우 캐리어 가방처럼 사용이 가능한 유모차입니다. 원터치 오토 폴딩 시스템으로 아이를 안고서도 폴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단 폴딩으로 좁은 공간에도 손쉽게 적재 가능합니다. 발판 및 등받이를 95~175도까지 조절할 수 있고 4바퀴 모두 8개의 볼베어링이 탑재되어 핸들링이 부드럽습니다. 5점식 안전벨트와 유아 안전 확인창 등이 포함되어 있고 하단에 장바구니가 있어 물건 수납이 용이합니다.

(5) 아이빌리브 디럭스 절충형 유모차

절충형의 심플함과 안전한 디럭스형태를 결합한 유모차로 원터치 액션 폴딩 및 셀프 스탠딩으로 간단하게 접고 세워서 보관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부모의 키높이와 팔꿈치 높이에 따라 240도, 12단계 핸들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원터치로 양대면 6단계 시트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5cm 깊이의 바시넷이 안전하고 아늑한 환경을 만들어주며 360도 회전 바퀴 서스펜션이 안정적으로 충격을 흡수합니다. 360도 회전 안전바와 5점식 벨트, 듀얼 풋 브레이크로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며 시트 포켓과 쇼핑 바구니, 컵홀더 등이 탑재되어 사용이 편리합니다.

(6) 잉글레시나 퀴드2 휴대용 유모차

견고한 프레임과 시트로 신생아부터 22kg의 아이까지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유모차입니다. 17.5cm의 슬림한 폭으로 좁은 공간에도 보관이 가능하며 해외여행 시 기내반입 역시 가능합니다. 한번에 쉽게 접고 펼 수 있으며 절충형급 바퀴 사이즈와 독립형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있어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풀커버로 확장이 가능한UPF 50+ 차양막과 최대 175도로 눕혀지는 등받이로 아이의 신체조건 또는 수면 상황에 맞춰 조절이 가능합니다.


정리

유모차는 제품 유형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아기의 월령이 다릅니다. 크게는 생후 1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는 A형 유모차와 생후 7개월 이후에 사용할 수 있는 B형 유모차로 나뉘며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신생아기에는 보통 감염 예방 등을 위해 아기를 데리고 외출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유모차는 1개월 검진이 지난 후부터 사용하게 되므로 이런 점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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